달러 투자 방법에 대한 독서 리뷰 입니다. 저자인 박성현 님은 요새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달러 투자 방법에 대해 강의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고 계시고 저 역시 많은 인사이트를 받고 있습니다.
“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” 독서 후 개인적으로 머리에 남겨두고 싶은 내용과 달러 투자 방법을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.
여러분들도 제 글을 보시고 더 궁금한게 생기신다면 시간 되실 때 저자의 책을 구매 또는 대여 후 읽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.
달러 투자 는 돈으로 주식이나 금, 은 등 “상품”이 아닌 “돈”을 구매한다는 것이다.
달러라는 화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치있는 화폐(돈)임이 분명하다.
달러는 돈이기 때에 그 가치의 변동이 주식과 같은 상품에 비해 작을 수 밖에 없으며, 이 말은 곧 그만큼 안전한 투자 대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.
달러 투자 는 돈을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환율이 떨어지더라도 구매한 달러를 미국 주식에 투자가 가능하다.
미국 주식 중에는 월 배당 ETF에 투자하는 것을 저자는 추천하고 있다. 또한 월 배당 ETF를 고를 시에는 우량한 자산 운용사가 운영하는 자산규모가 큰 ETF 종목을 고르는 것이 안정적이며 배당 또한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.
또한 월 배당을 받는 ETF 어야 차후 원달러 환율 상승시 차익 실현을 위해 투자한 ETF 매각이 용이하여야 하기 때문에 월 배당 ETF가 다른 ETF보다 유리한 측면이 있다.
월 배당 수령을 통해 떨어진 달러가치를 상쇄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면 환율 하락에 대한 스트레스 보다 자산 증식에 대한 희망으로 투자에 임할 수 있다. 이 점이 국내 주식 투자할때와 비교되는 지점이다. 왜냐하면 국내 주식(또는 해외주식)으로만 투자를 한다면 주식 가차 하락시 본인 자산 가치하락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.
달러를 매입한다는 것의 의미는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.
달러의 매입시기(달러 투자 시기)는 모든 투자의 기본인 본래의 가치보다 싼가격에 살 수 있을 때(환전할 수 있을때)가 가장 이상적인 시기이며 그 구체적인 시기는 아래와 같다.
① 현재의 환율이 52주 원달러 환율 평균보다 낮을 때
② 달러 index 가 52주 달러 Index 평균값 보다 낮을 때
: 달러 Index는 1971년도 부터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며, 달러의
절대적 가치의 대표값으로 사용된다. 따라서 달러 index 가 낮아졌다는 것은 달러의 가치가
떨어졌다는 뜻이므로 평상시 보다 싼 가격에 달러를 매입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.
③ 달러 갭비율이 52주 평균 달러 갭비율 보다 높을 때
: 달러 갭비율 = 달러 index ÷ 원달러환율 × 100
④ 현재의 원달러 환율이 적정 환율보다 낮을 때
: 적정 환율 = 현재 달러index ÷ 52주 평균 달러 갭비율 × 100
– 장점
24시간 활용(거래)가능하며, 이용법이 어렵지 않고 쉽다
현찰 달러로 이용이 가능하다 (환전한 달러를 인출하여 여행, 유학등에 사용 가능하다.)
앱 내 환전 금고 등을 활용하여 편하게 매수/매도(환전) 가능하다.
– 단점
환전수수료 우대율이 보통 90% 정도인데 가장 저렴한 방법은 아니다.
회당 환전 금액 규모가 제한적이어서 소규모 투자만 가능하다 (회당 100만원 내외)
– 장점
회당 환전 금액 규모가 커서 1천만원 이상 대규모 환전이 가능하다.
현찰달러로도 관리가 가능하다. (현찰 달러 인출시 현찰 수수료 없음_모바일 앱과 동일)
– 단점
이용가능시간에 제한이 있단(보통 은행 영업시간 내에서만 거래가능)
환전수수료 우대율 90%이상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거래금액에 제한이 있다.
(1000만원 이상 환전시 우대수술 90% 적용 등)
– 장점
환전 수수료 우대율이 가장 좋다. (95% 이상)
– 단점
현찰 달러로 이용(은행계좌 송금 후 인출) 시 수수료가 발생한다.
다만 현찰 달러가 필요치 않고, MTS를 통해 매수한 달러를 증권 투자 자금으로 활용시에는
문제가 없다.
인터넷 뱅킹과 마찬가지로 주식거래 시간내에만 거래가 가능하다.
(할 수 는 있지만 추천되지는 않음)
– 기타
달러 매매의 기준환율은 고시환율임. 매수 기준가가 증권사마다 약간씩 상이하므로
3개 정도의 MTS 별 매매 고시환율을 비교하여 투자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.
변동성이 큰 주식과 달리 달러는 변동폭이 크지 않다. 따라서 달러 거래(달러 투자)당 0.3%~1%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율을 목표로 해야 한다.
주식 대비 투자 수익율은 낮지만 안전하고, 달러화폐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는 장점이 있다.
달러 투자 를 통해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금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야하고
투자 횟수(수익 실현)를 늘려 수익의 양을 늘려야 한다.
작가의 달러 투자 성공경험을 공유하는 책이며, 투자 방법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.
현재 은행 및 증권사의 환전 수수료율 을 조사하여 가장 효과적인 달러투자가 가능한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달러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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